핸드폰 보다가 나도 모르게 그대로 잠들어 버린 내 모습 복붙한 줄 알았다는 고양이의 일상
요리 프로그램 틀어놨더니 '진짜 고기'인 줄 알았는지 TV 화면 앞으로 다가가 핥는 강아지
35도 육박한 폭염 날씨에 지쳐 결국 남의 집 수영장 몰래 들어가 더위 식히다 들킨 야생 흑곰
자기가 버림 받았다는 사실에 충격 받아 구석에서 고개 떨군 채 하루 종일 바닥만 보는 강아지
상자 속에 고양이 없는데 이상하게도 유리창에 비친 상자에는 고양이가 들어가 있는 이 상황
친해지고 싶어서 적극적으로 겁도 없이 고양이한테 먼저 다가간 강아지의 안타까운 결말
산책 나왔다가 햇빛 너무 강하고 더워서 더 이상 걸을 수 없었던 강아지가 자기 의사 표현하는 법
소파에 누워있다가 피곤해 잠든 집사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던 강아지가 다가와서 벌인 행동
2시간 30분 쉬지 않고 뛰어다녀 도저히 못 걷는 강아지가 편안히 집으로 귀가하는 방법
소심해도 너무 소심한 성격 탓에 겁 많은 골댕이가 나무 아래 놓인 강아지 동상에 보인 반응
남자가 헬스장 런닝머신 위에 올라가 뛰기 시작하자 그 모습 지켜보던 강아지가 실제로 한 행동
산책하던 도중 날씨 더워서 걷기 힘들어진 강아지가 습관처럼 꼭 해야 직성이 풀린다는 '이것'
배고픈데 막상 밥그릇 비어 있자 멍무룩한 표정 지으며 집사한테 "밥 없다" 호소하는 강아지
얼굴은 주황색 털인데 몸은 검은 털로 뒤덮혀 있어 '양복' 입은 줄로 오해 받는다는 아기 고양이
엄마가 이름 불렀을 때와 아빠가 불렀을 때 표정 변화로 대놓고 차별한다는 고양이의 '온도 차이'
270 / 12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