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타이밍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시기의 중요성을 강조한 말인데요. 이는 사진 찍을 때 더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죠.
여기 자기를 바라보는 집사에게 달려가기 일보 직전 시동을 걸고 있는 강아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는 집사에게 달려가려고 하는 찰나에 사진에 찰칵 찍혔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의 강아지 모습. 너무 망가져도 망가진 것이 아니겠습니까. 순간 강아지가 맞나 의심이 들 정도로 익살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는 강아지 모습이 웃음 짓게 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엑스(옛 트위터)를 통해 자신에게 달려오려고 시동 거는 강아지의 익살스러운 표정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이날 강아지는 정원에서 놀고 있었다고 합니다. 정원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던 강아지는 집사를 보더니 한걸음에 달려왔는데요.
다만 집사는 자신에게 달려오려고 하는 강아지의 찰나 순간을 사진에 담았는데 결과물은 한마디로 말해 놀라움 그 자체였죠.
평상시에는 여느 강아지들과 다를 바 없는 모습인데 신기하게도 달리려고 하는 순간에 사진 찍힌 강아지 모습은 익살스러움 그 자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아무래도 집사가 의도적으로 강아지 사진을 이렇게 찍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제 SNS상에는 익살스러운 강아지의 모습들이 올라와 웃음을 자아내게 합니다.
집사 앞에서는 망가짐을 서슴없이 하는 강아지. 그렇게 강아지는 오늘도 망가진 표정으로 사진에 찍혀 집사를 웃게 만드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