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배추 맛있게 '냠냠' 먹다가 실수로 그만 날려 버려서 급당황해하는 햄스터
아이 등원시키기 전 유모차 확인하는 순간 짐 싣는 곳에 떡하니 들어가 있는 고양이
밥 먹는 중인 사육사에게 다가가 자기 심심하다며 빨리 놀아달라 장난치는 펠리컨
"신발에 쏙 들어갈 정도로 앙증 맞은 몸집 자랑하던 아기 강아지가 요렇게 자랐습니다"
소름 돋을 정도로 엄마와 아빠 반반씩 똑닮아 입 떡 벌어지게 만든다는 '흑백' 강아지
자신과 똑닮은 강아지 탈인형 쓴 집사랑 같이 산책 나온 진짜 강아지가 지어 보인 표정
살 많이 쪄서 힘들다며 안락사 시켜달라 말하며 유기한 주인에게 슬픈 표정 짓는 비글
분명히 조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방긋 웃어 보이더니 발톱깎이만 보면 울상 짓는다는 댕댕이
신책 마치고 집에 돌아가려 하자 자기는 들어가기 싫다며 완강히 버티며 저항하는 시바견
일 마치고 집에 왔더니 엉망진창 난장판이 된 거실에서 웃으며 반겨주는 두 반려견
출산하느라 고생한 아내에게 고마움과 애정 담긴 '뽀뽀'해주는 남편 고양이의 진심
집사 허벅지 위에 올라가 자리잡고 앉더니 그대로 발도장 '꾸욱' 찍어놓은 고양이
사육사에게 삐져 한쪽 구석지 뒤돌아 앉아 등만 보여주는 아기 판다의 귀여운 뒷모습
시한부 선고 받은 반려견 어떻게 해서든 살리려고 '수술비 9137만원' 빚까지 낸 여성
위험에 처한 집사 지키려고 막아섰다 방울뱀에 물려 부은 얼굴로 해맑게 웃는 리트리버
166 / 12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