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실토실해진 얼굴 있는 힘껏 털었을 뿐인데 살이 흔들려 귀엽다는 '크림치즈' 강아지
북극여우처럼 너무 귀엽고 예뻤던 강아지가 집사로부터 심하게 '확대' 당하자 생긴 일
끝도 없이 흩날리는 털 때문에 눈폭풍 휘몰아치는 줄 알았다는 허스키의 털 수준
자기 얼굴 위로 치즈가 날아와서 뚝 떨어지자 몸 잔뜩 움츠린 고양이가 보인 반응
출장 때문에 리트리버 맡겼는데 예쁘게 꾸며주고 싶다며 고무줄로 털 묶은 여자친구
강아지 사료 그릇에 늘 항상 사료가 절반씩만 남아있었던 가슴 아픈 이유에 두 눈 '퉁퉁'
짧은 다리로 엄마 뒤 졸졸 따라서 강물 건넜다 물밖 나온 아기 코끼리의 귀여운 반전
꼬마 손에 있는 사자 인형 보고 헤어진 새끼라고 오해한 어미 사자의 가슴 아픈 행동
호랑이의 배가 폭신폭신하고 따뜻해서 좋은지 아무렇지 않게 올라가 잠든 새끼 돼지
반원형 놀이기구에 올라가 구멍 안으로 들어가려 했다가 몸이 꽉 끼인 판다의 굴욕
자동 기계 세차하는 중인 차량 유심히 살펴보던 강아지가 잠시후 보인 뜻밖의 행동에 입틀막
유리창 한쪽 구석에 들어갔는데 밖 나가기 싫다며 어떻게 해서든 버티며 몸부림 치는 고양이
주인이 자기 버리고 떠나려 하자 필사적으로 바짓가랑이 붙잡으며 데려가달라 절규하는 강아지
"사람 좋아하고 눈치 빠르고 똑똑해서 핵인싸로 통하는 누림이의 평생 가족을 찾습니다"
왕좌의 자리 놔두고 치열하게 '티격태격' 싸울 줄 알았던 두 수컷 사자의 반전 관계
149 / 1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