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마리했더니 자꾸 할머니가 한마리 낑겨있다고 5마리래요"

BY 하명진 기자
2025년 10월 26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박스 안에 꼬물꼬물 고개를 내민 강아지들. 

분명 눈으로 세봤을 땐 4마리였는데요.


그런데 옆에서 사진을 보시던 할머니께서 단호하게 말씀하셨답니다.


“아니야, 저기 오른쪽 구석에 하나 더 낑겨 있잖아. 다섯 마리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가만히 보면 꼭 그림자까지 한 마리처럼 보이긴 해요.

할머니 눈에는 작은 귀 하나도 강아지로 보이는 듯합니다


그래서 결국 가족회의 결과…

“우리 집 강아지는 다섯 마리로 하자!” 로 결론 났대요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