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져서 강아지 옷 사러 왔다~"...엄마가 보낸 사진 보고 심쿵한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5년 10월 23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마트에 간 엄마가 사진 한 장을 보내셨습니다.

“추워져서 강아지 옷 사러 왔다~”


사진을 열어본 순간, 심장이 ‘쿵’ 하고 멈췄습니다.


작은 강아지가 털점퍼를 입고 양팔을 쭉 뻗은 채,

마치 “이 옷 어때요?” 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거든요.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너무 작고 귀여워서 옷이 아니라 인형 같고,

표정은 또 왠지 ‘전 이 옷이 맘에 듭니다’라고 말하는 듯 진지합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당당한지, 마트가 런웨이로 보일 정도예요.


결국 엄마는 그 옷을 사들고 집으로 돌아오셨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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