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 목표로 쫓다가 잘못해서 물에 빠져 죽을 위기 놓여 있는 개에게 자기 등 내어주는 표범
지하철에 근무하다 말고 딴짓하다가 직원한테 딱 걸려서 한쪽 벽에 서서 '훈육' 받고 있는 경찰견
고양이라도 되는 것 마냥 혀 빼꼼 내밀고 있다가 입 크게 벌리며 하품하는 호랑이의 '반전 매력'
혼자 알아서 앞발로 바닥에 요가 매트 깔더니 그 위에 '폴짝' 올라가 자리잡는 토끼의 귀여움
햇빛 때문에 너무 더워서 연못 들어가 물놀이하던 곰이 자기랑 닮은 장난감 발견하자 보인 반응
회사 일 마치고 집에 돌아왔더니 평소랑 달리 반겨주지 않은 강아지 그 이유 알고 보니…
공사장 출근 도장 찍더니 자기도 집사 따라서 일손 돕고 싶은지 '현장 관리 감독'하는 강아지
노래 열창하고 있었을 뿐인데 옆에서 노래 듣던 강아지가 이빨 '으르렁' 드러내 보인 이유
무지개 다리 떠난 반려견과 마지막 작별인사 하며 공원 연못에 유골 뿌리던 중 사진에 찍힌 형상
'윙윙' 소리내면서 집안 돌아다니다가 겁도 없이 강아지 코 위에 올라가 앉은 모기의 최후
전선 물어놓아서 멀티탭 못 쓰게 만들어 놓은 새끼 혼내려고 슬리퍼 들어올렸더니 잠시후…
폭염 날씨에 행여 에어컨 작동하지 않을까봐 걱정돼 점검하는 중인 것 같다는 고양이의 행동
목욕하고 나왔더니 화장실 문앞에 앉아서 집사 나오기만 기다리던 두 고양이가 보인 행동
기지개 펴고 있었을 뿐인데 하품하는 그 순간 카메라에 '찰칵' 찍혔다는 고양이의 얼굴 표정
평소와 달라도 너무 다르게 강아지 털이 유난히 빨리 '쑥쑥' 자랄 수밖에 없었던 의외의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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