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와 김무열의 감동적인 선후배 인연, '유퀴즈'에서 밝혀진 참교육 미담의 진실
김혜수와 김무열의 감동적인 선후배 인연 / instagram_@m00ut, _@hs_kim_95
텔레비전을 보다가 나도 모르게 가슴이 따뜻해져서 눈물이 핑 돌았던 적이 있으신가요. '유퀴즈'에 출연한 배우 김무열의 이야기를 듣고 바로 그런 감정을 느꼈습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참교육'에서 멋진 액션을 보여주며 글로벌 스타로 떠오른 김무열이 유재석을 만나 아주 특별한 비밀을 털어놓았는데요.
동네 주민들이 이제야 자신을 알아보고 멋있다고 인사를 건넨다며 수줍게 웃는 모습에서 인간적인 매력이 물씬 풍겼죠. 사실 그의 진짜 매력은 얼굴이나 액션이 아니라 바로 마음씨에 있었습니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참교육' 특집으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 나화진 역을 맡으며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김무열이 출연해 속마음을 털어놓았죠.
◆ 레슬링 영웅도 알아본 역대급 닮은꼴
김혜수와 김무열의 감동적인 선후배 인연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김무열은 어릴 때부터 프로레슬링의 엄청난 팬이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얼마 전 진짜 놀라운 일이 일어났습니다.
미국의 유명한 프로레슬러이자 할리우드 배우인 존 시나가 자신의 개인 계정에 김무열의 사진을 올린 것. 알고 보니 두 사람은 친동생도 인정할 만큼 닮은꼴이었죠.
김무열은 기쁜 마음을 담아 존 시나의 유명한 유행어를 센스 있게 바꾸어 답장을 보냈고 이 소식은 전 세계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 김혜수 선배에게 배운 마법의 한마디
김혜수와 김무열의 감동적인 선후배 인연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하지만 김무열의 인생을 통째로 바꾼 사람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김혜수입니다.
두 사람은 넷플릭스 '소년심판'이라는 드라마를 찍으며 처음 만났는데요. 김무열은 김혜수를 보며 엄청난 충격을 받았다는 것.
김혜수는 촬영장에서 만나는 모든 동료와 후배들에게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따뜻한 선배였습니다. 처음에는 과분한 칭찬에 몸 둘 바를 몰랐던 김무열도 시간이 흐르자 마법 같은 변화를 겪었습니다.
칭찬을 들을수록 신이 나서 더 멋지게 연기를 하게 된 것인데요. 칭찬이 사람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진짜였던 셈이죠.
◆ 촬영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감동 미담
김혜수와 김무열의 감동적인 선후배 인연 /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좋은 선배 밑에서 자란 나무는 좋은 열매를 맺는 법입니다. 김무열은 김혜수에게 배운 칭찬의 힘을 이번 '참교육' 촬영장에서 그대로 실천했다고 밝혔는데요.
그는 고생하는 후배 배우들에게 직접 장문의 응원 메시지를 보내며 고맙다는 말을 전했습니다.
특히 학교폭력을 당하는 학생 역할을 맡아 힘들게 감정 연기를 하던 후배 전봉석에게는 대본에도 없는 따뜻한 애드리브를 건넸습니다. "진짜 괜찮다"는 그 한마디에 촬영장은 감동으로 물들었습니다.
어린 아역 배우와 사진을 찍을 때는 항상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무릎을 꿇고 자세를 낮춰주었다는 미담까지 전해지며 팬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만드는데요.
여러분은 오늘 주변 사람들에게 따뜻한 칭찬 한마디를 건네보셨나요. 김무열처럼 서로를 토닥여주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우리 사회를 얼마나 아름답게 바꾸는지 새삼 깨닫게 되는 하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