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해 일으켰던 이일화와 박보검 푸켓 사진...50대 지금까지 유지한 비법
배우 이일화의 10년 넘게 이어온 독한 자기관리 방법 / 온라인 커뮤니티
지난 2016년 푸켓에서 박보검 여자친구로 오해받았던 배우 이일화를 기억하시나요? 당시 40대 중반이었던 그녀는 50대가 된 지금까지도 완벽한 탄력을 자랑합니다.
모두가 감탄한 숨은 몸매 관리 비결을 알아봅니다. 강산이 변해도 늙지 않는 그녀만의 독한 습관을 조목조목 짚어보겠습니다.
◆ 푸켓 거리를 발칵 뒤집은 반전의 주인공
배우 이일화의 10년 넘게 이어온 독한 자기관리 방법 / 온라인 커뮤니티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종영한 후, 출연진은 태국 푸켓으로 포상휴가를 떠났습니다. 사건은 휴양지 거리에서 팬들의 카메라에 포착된 다정한 투샷에서 시작되었는데요.
선글라스를 끼고 하얀 반팔 티셔츠를 입은 한 늘씬한 여성이 박보검과 나란히 걸어가는 모습이었습니다. 이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자마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박보검 옆에 있는 사람이 도대체 누구냐"며 난리가 났죠.
당연히 20대 또래의 여자친구일 것이라 추측했지만 놀랍게도 사진 속 주인공은 드라마에서 부스스한 파마 가발을 쓰던 엄마 이일화였습니다.
당시 46세라는 나이가 도저히 믿기지 않을 만큼 탄탄한 뒷모습을 자랑해 벌어진 기분 좋은 오해였습니다.
◆ 철저한 일상, 두 끼도 많다며 선택한 식단
배우 이일화의 10년 넘게 이어온 독한 자기관리 방법 / instagram_@leeilhwa_22la
시간이 한참 흐른 뒤 이일화는 동료 배우 이유리가 출연 중이었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찾아왔는데요. 두 사람은 과거 드라마에서 시어머니와 며느리 역할로 호흡을 맞춘 아주 돈독한 사이였죠.
오랜만에 마주 앉은 자리에서 자연스럽게 그 유명한 푸켓 여친 오해 사건이 다시 이야기 주제로 떠올랐습니다.
이유리가 눈을 반짝이며 지금까지도 변함없는 미모를 유지하는 비결을 묻자 이일화는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엄격한 답변을 내놓았습니다.
예전에는 두 끼만 먹어도 쉽게 살이 찌는 것 같아서 늘 조심스러웠는데 이제는 몸의 균형을 위해 아예 하루에 딱 한 끼만 먹으려고 노력한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가장 영양가 있고 소중한 순간에 집중해서 식사를 해결하는 그녀만의 든든한 철학이었습니다.
◆ 현대무용과 필라테스의 만남, 탄츠플레이
배우 이일화의 10년 넘게 이어온 독한 자기관리 방법 /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하지만 단순히 굶기만 해서는 10년이 넘는 긴 세월 동안 탄력 있는 몸을 유지할 수 없습니다. 이일화가 식단 조절과 함께 가장 정성을 들이는 비밀 무기는 바로 탄츠플레이라는 운동입니다.
다소 낯설게 들릴 수 있는 이 운동은 현대무용의 아름다운 움직임과 필라테스의 정교한 자세 교정을 접목한 관리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실제 방송에서 이일화는 직접 스트레칭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젊은 시절에 현대무용을 배웠던 경험을 살려 딱딱한 바닥 위에서도 단숨에 다리를 양옆으로 일자로 쭉 찢는 엄청난 유연성을 선보였죠.
지켜보던 사람들은 모두 감탄을 금치 못했고 푸켓에서의 명품 몸매가 반짝 행운이 아닌 매일 땀 흘려 만든 진짜 노력의 결과물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빛나는 건강함을 유지하며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자극을 주는 배우 이일화의 이야기, 여러분은 어떻게 보셨나요?
우리도 오늘부터 나만을 위한 건강한 습관 하나를 시작해보는 것은 어떨까 싶습니다. 20대도 울고 갈 이일화의 철저한 자기 관리에 박수를 보내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