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우희준 SNS
도무지 한계를 모르는 끝없는 도전 정신으로 수많은 사회적 경계를 허물며 네 개의 서로 다른 직업을 쟁취한 인물이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카바디 국가대표와 미스코리아, 특전사 장교를 거쳐 현재 대학교수로 활약하고 있는 우희준의 영화 같은 인생 스토리가 화제입니다.
우희준의 특별한 여정은 과거 인도 여행 중 우연히 현지 스포츠인 '카바디'라는 종목에 매료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귀국 직후 무작정 카바디 협회의 문을 두드린 그녀는 혹독한 훈련을 거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다는 데 성공했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로서 탁월한 기량을 발휘한 우희준은 201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견인한 데 이어,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최종 5위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며 활약했습니다.
출처 : 우희준 SNS
선수 생활을 이어가던 2019년에는 주위의 권유로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 도전장을 냈습니다. 오랜 운동으로 다져진 건강한 체력과 빼어난 미모를 바탕으로 미스코리아 선(善)의 영예를 안았으며, 세계 4대 미인대회 중 하나인 '미스 어스(Miss Earth)'에 한국 대표로 출전해 현지에서 탤런트상을 수상하는 등 무대를 넓혀갔습니다.
이후 그녀의 행보는 더욱 파격적이었습니다. 대학 시절 ROTC(학군단)에 입단했던 우희준은 대한민국 육군 장교로 임관하여 23사단 수색중대 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는 위험이 도사리는 레바논 평화유지단(동명부대) 파병에 자원해 임무를 완수했으며, 여군 최초로 특전사 부대 국제평화지원단 장교라는 독보적인 타이틀을 거머쥐기도 했습니다.
출처 : 우희준 SNS
군 전역 이후에는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W'에 출연해 전직 특전사 장교다운 압도적인 체력과 강인한 정신력을 증명해 보였습니다.
군과 방송 활동으로 바쁜 와중에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은 그녀는 카이스트(KAIST) 대학원 문술미래전략대학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으며, 현재는 대학 강단에서 국방체육 과목을 지도하는 교수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끊임없는 열정으로 자신의 영역을 확장해 나가는 우희준의 행보는 많은 이들에게 신선한 영감과 도전 정신을 심어주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