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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헤어지셨나요?" 누리꾼 무차별 질문에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전한 충격적인 답변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7월 01일

애니멀플래닛사진출처=이솔이 SNS


개그맨 박성광의 아내 이솔이가 최근 SNS에 올린 깊이 있는 심경 글이 뜻하지 않은 부부 불화설로 와전되자, 이에 대해 직접 위트 있고 명쾌한 해명에 나섰습니다.


이솔이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서른아홉이라는 나이를 돌아보며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 그리고 진정한 소통에 대한 철학이 담긴 영상을 게재했습니다. 그녀는 과거 가치관이 다른 사람을 억지로 설득하려 했던 행동을 '지독한 오만'이었다고 회상하며, 삶을 대하는 속도와 태도가 비슷해 자연스럽게 이해가 되는 '결이 맞는 관계'에 대한 소중함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우주에서 살던 두 사람이 억지 없이 맞물리는 기적, 그리고 그 차이마저 여백으로 끌어안는 것이 바로 '사랑'이라는 성숙한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글 서두에 포함된 "지우고 싶은 과거가 있다"는 다소 강렬한 표현 때문에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현재 결혼 생활에 이상이 생긴 것이 아니냐는 우려 섞인 추측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한 누리꾼이 "영상을 보니 시선이 불안해 보인다, 혹시 헤어지신 건 아니냐"는 다소 직설적인 질문을 던지며 이혼설이 고개를 들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출처=이솔이 SNS


애니멀플래닛사진출처=이솔이 SNS


애니멀플래닛사진출처=이솔이 SNS


이에 이솔이는 댓글을 통해 즉각적인 소통에 나섰습니다. 먼저 현재 상태를 걱정하는 팬에게 "저는 후회 없이 아주 잘 지내고 있다"며, 문제가 된 문구는 글의 몰입도를 높이기 위한 일종의 '관심 끌기(후킹)' 요소였음을 쿨하게 인정했습니다.


이어 불안해 보인다는 시선 처리에 대해서도 속 시원히 해명했습니다. 과거 투병했던 지병의 정기 검진을 앞두고 있어 인간적인 불안감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지만, 영상 속 눈빛은 단순히 전후방을 예의주시하느라 그렇게 보인 것뿐이라며 재치 있게 불화설을 일축했습니다. 그녀는 오해가 커지자 "글의 마지막을 보면 그럼에도 차이를 끌어안는 게 사랑이라고 예쁘게 마무리했다"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실제로 이솔이는 지난 2020년 개그맨 박성광과 결혼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하며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이후 여성암(유방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수술과 항암 치료를 씩씩하게 이겨내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귀감이 되었던 만큼, 검진을 앞둔 그녀의 솔직한 고백에 누리꾼들의 따뜻한 격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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