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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19% 수익이 진짜라고?” 5부제 풀리자마자 100만 명 몰려 터진 역대급 금융 상품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6월 29일

애니멀플래닛기사의 이해를 돕기위해 AI로 제작된 이미지입니다


정부의 파격적인 지원 혜택을 담은 '청년미래적금'의 출생연도별 5부제 제한 신청이 전면 해제되면서, 요건을 갖춘 청년층의 가입 행렬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통합 신청 및 1차 가입 접수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진행됩니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22일 첫 출시 이후 단 5영업일 만에 누적 신청자 수가 101만 2,000명을 넘어서며 폭발적인 인기를 증명했습니다. 최고 연 19.4%에 달하는 고금리 실질 수익 효과가 입소문을 타면서 목돈 마련을 원하는 청년들의 가입 신청 대란이 이어지는 분위기입니다. 


시중은행의 일반 적금 금리가 2~3%대에 머무는 상황에서 이 같은 혜택은 청년층에게 놓칠 수 없는 자산 형성의 기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본 상품은 월 최대 50만 원 한도 내에서 3년간 자유롭게 납입하는 적립식 구조로 운영됩니다. 정기적금과 달리 중도에 납입을 잠시 거르더라도 계좌가 그대로 유지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만기 시 정부가 지원하는 매칭 기여금 비율은 일반형이 6%, 우대형이 12%이며 이자소득세 비과세 혜택까지 함께 주어집니다. 


이를 일반 단리 적금 수익률로 환산하면 일반형은 최대 연 13.2~14.4%, 우대형은 최대 연 18.2~19.4% 수준의 초고금리 상품을 이용하는 것과 동일한 효과를 냅니다.


가입 요건은 1991년 1월 1일부터 2007년 8월 7일 사이에 출생한 청년을 대상으로 합니다. 군 복무를 마친 병역 이행자의 경우 복무 기간만큼(최대 6년) 연령 계산에서 차감되므로, 현재 만 35세라 하더라도 군 복무 기간에 따라 만 33세 등으로 인정받아 신청할 수 있습니다.


개인소득 요건의 경우 일반형은 일반소득자 기준 총급여 6,000만 원 이하(소상공인은 연매출 3억 원 이하)이면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200% 이하여야 합니다. 반면 우대형은 중소기업 재직자(총급여 3,600만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및 소상공인(연매출 1억 원 이하, 가구 중위소득 150% 이하) 등으로 조건이 세분화되어 적용됩니다. 


이번 1차 접수가 마감되면 다음 달 6일부터 24일까지 서민금융진흥원의 자격 심사를 거쳐 결과가 개별 통보되며, 통과자는 다음 달 27일부터 8월 7일 사이에 최종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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