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페이스북
이재명 대통령이 최근 세월호 참사 생존자가 오랜 트라우마를 이겨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난 비보에 대해 깊은 슬픔과 무거운 책임감을 표명하셨습니다.
이 대통령은 지난 24일 오후 개인 SNS를 통해 해당 언론 보도를 공유하며, 대한민국 대통령이자 기성세대의 한 사람으로서 피해자를 오랜 시간 고통 속에 머물게 한 점에 대해 진심 어린 사과의 뜻을 전하셨습니다. 또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과 남은 생존자들을 향한 위로의 메시지를 덧붙이셨습니다.
특히 이번 서한을 통해 이 대통령은 참사 피해자와 그 가족들을 향한 무분별한 조롱, 모욕 등 2차 가해 행위에 대해 수사 기관의 철저한 조사와 엄중한 법적 대응이 처벌로 이어질 것임을 명확히 하셨습니다. 타인의 고통을 훼손하는 반인륜적인 행위를 근절하겠다는 강한 의지로 풀이됩니다.
아울러 정부 차원에서 심리적 외상 극복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책을 마련하고, 국가가 마땅히 져야 할 책무를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강조하셨습니다. 끝으로 남은 생존자들에게는 죄책감을 내려놓고 평범한 일상의 행복을 누려달라는 간곡한 당부를 전하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