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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 이상형 고윤정 고백에 유인영 돌직구, 10년 솔로 탈출 가능할까?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6월 23일

애니멀플래닛사진제공|SBS '아 근데 진짜'


MBC 아나운서 출신으로 프리랜서 선언 이후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고 있는 방송인 김대호가 자신의 확고한 이상형과 연애관을 가감 없이 드러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놓았습니다.


SBS 예능 프로그램 '아니 근데 진짜!'에 출연한 김대호는 많은 이들이 궁금해하던 자신의 연애 전선에 대해 입을 열었습니다. 마지막 연애 이후 벌써 10년이 넘는 세월이 흘렀다고 밝힌 그는, 이성에게 호감을 느끼는 첫 번째 기준으로 망설임 없이 '외모'를 꼽으며 반전의 솔직함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최근 눈여겨보고 있는 이상형으로 대세 배우 고윤정을 직접 언급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오랜 절친 배우 유인영은 "너 진짜 철이 없다"라며 거침없는 돌직구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MC 탁재훈은 오히려 남자는 어느 정도 철이 없어야 장수한다며 유쾌하게 응수해 분위기를 한층 돋우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사진제공|SBS '아 근데 진짜'


이어 김대호는 과거에 밝혀 화제가 되었던 '귀찮게 하지 않는 이성이 좋다'는 연애관에 대해서도 해명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는 당시 발언이 다소 자극적으로 와전된 경향이 있다면서도, 연애를 할 때 상대방이 끊임없이 애정을 확인하려 들거나 집착하는 성향을 보이면 심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편이라고 털어놨습니다.


이에 개그우먼 이수지가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습니다. 만약 이상형인 고윤정이 자신에게 "마음이 변했냐, 왜 먼저 연락하지 않느냐"며 서운함을 토로하고 집착한다면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묻자, 김대호는 앞선 당당함과 달리 잠시 머뭇거리더니 "그렇다면 내 행동에 문제가 없었는지 스스로를 진지하게 돌아보겠다"며 순식간에 태세를 전환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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