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tillepost
단 몇 초짜리 짧은 홈비디오 한 편이 전 세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를 따뜻하게 물들이며 큰 감동을 전하고 있습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미디어를 통해 소개된 이 영상은 육아의 고단함 속에서 피어난 부부의 진정한 배려가 무엇인지 잘 보여줍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외식을 즐기러 나간 세 가족의 평범한 일상이 담겼습니다. 식사 도중 품에 안긴 아기가 깊은 잠에 빠져들자, 엄마는 아이가 잠에서 깨거나 불편해하지 않도록 온몸의 신경을 집중한 채 꼼꼼하게 자세를 유지하느라 전혀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이 모습을 묵묵히 지켜보던 옆자리의 남편은 망설임 없이 자신의 밥공기를 들었습니다. 그리고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아내를 향해 허리를 깊숙이 숙이고 정성스럽게 한 입씩 밥을 떠먹여 주기 시작했습니다.
거창한 말이나 요란한 이벤트 대신, 아내의 수고로움을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온전히 행동으로 보여준 것입니다.
영상을 접한 수많은 누리꾼들은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진짜 사랑은 화려한 고백이 아니라 눈에 보이는 작은 배려로 증명되는 것", "본성이 선하고 다정한 배우자를 만나야 하는 이유를 보여준다", "서로를 깊이 이해하는 동반자의 모습 그 자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독박 육아가 아닌 함께 헤쳐 나가는 동반자적 육아의 가치와, 일상 속 작은 틈새에서 피어나는 진짜 행복의 의미를 다시금 일깨워주는 훈훈한 장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