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해서웨이 인스타그램 캡처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 앤 해서웨이가 마흔네 살의 나이에 셋째 아이를 가졌다는 기쁜 소식을 전했습니다.
앤 해서웨이는 자신의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름다운 'D라인'이 돋보이는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임신 사실을 직접 알렸습니다. 영상 속 그녀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부푼 배를 다정하게 감싸 안은 채, 행복함이 가득 묻어나는 미소를 지어 보여 전 세계 팬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12년 애덤 셜먼과 결혼해 이미 두 아들을 키우고 있는 그녀는 이로써 세 아이의 어머니가 됩니다. 특히 최근 한 인터뷰에서 30대 시절 10년 동안 조기 백내장을 앓으며 시력 저하로 고통받았던 일화를 고백했던 터라, 이번 임신 소식은 팬들에게 더욱 감동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어려움을 극복한 앤 해서웨이는 올해도 지치지 않는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지난 4월에는 영화 홍보를 위해 한국을 찾아 국내 팬들과 다정하게 소통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다가오는 7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에서 페넬로페 역으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며, 10월 개봉작 '베리티'를 비롯해 SF 스릴러 '디 엔드 오브 오크 스트리트' 등 수많은 대작 라인업을 앞두고 있어 임신 중에도 변함없는 글로벌 톱배우로서의 위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