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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억 사기 아픔 딛고…양치승, 강남역 지하상가에 '사라다빵' 매장 오픈하며 전격 재기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6월 20일

애니멀플래닛양치승 인스타그램


스타 헬스 트레이너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양치승이 강남역 지하상가에서 새로운 요식업 도전에 나서며 대중의 뜨거운 응원을 받고 있습니다.


양치승은 지난 18일 개인 SNS 계정을 통해 "많은 분이 궁금해하셨던 새로운 프로젝트를 드디어 공개한다"라며 "강남역 지하상가에 '양치승의 사라다클럽'을 새롭게 오픈하게 되었다"고 창업 소식을 직접 발표했습니다.


최근 그는 15억 원 규모의 대형 사기 피해를 본 데 이어, 오랫동안 피땀 흘려 운영해 온 헬스장까지 문을 닫는 큰 시련을 겪은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절망적인 상황에 주저앉지 않고, 소상공인으로서 당당히 재기의 발판을 마련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피트니스 전문가인 만큼 이번 메뉴 개발에는 그의 노하우가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양치승은 "최고의 맛을 찾기 위해 수없이 먹어보고 수정을 거듭했다"라며 "풍부한 단백질은 물론 탄수화물과 지방의 균형을 완벽하게 맞춘 '탄단지' 식단으로 맛과 영양을 모두 자부한다"고 전했습니다. 매장은 6월 19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개업 소식에 지인들의 축하 문의가 잇따르자 그는 "마음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니 화환은 정중히 사양하겠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사실 그의 요식업 도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과거 여러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음식 장사에 대한 열정을 꾸준히 드러내 왔으며, 지난 2021년에는 떡볶이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헬스장 폐업 이후 아파트 커뮤니티 관리 회사의 임원으로 취직해 성실한 근황을 전했던 양치승은, 이번 강남역 사라다빵 매장 오픈을 기점으로 유능한 사업가이자 연쇄 창업가로서의 행보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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