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우유 먹는 모습이 이렇게 귀여울 수 있을까요. 우유가 너무 맛있었는지 먹는 내내 양쪽 귀가 파닥파닥 움직이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얼마나 귀엽고 사랑스러운지 보고 또 봐도 자꾸만 보게 되는 아기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우유 먹방이 공개가 됐는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앙증 맞은 몸집을 자랑하는 아기 고양이가 우유를 먹고 있는 모습이 담긴 영상이 올라왔죠.
이날 아기 고양이는 조막만한 입으로 연신 우유를 쭉쭉 먹으면서 기분이 좋은지 양쪽 귀를 연신 파닥파닥 움직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기 고양이는 한참 동안 양쪽 귀를 파닥파닥 거렸고 우유 먹는 내내 자기를 찍고 있는 카메라가 신기한 듯 뚫어져라 빤히 바라보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 똘망똘망한 눈망울로 우유를 먹는 아기 고양이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심장을 두근두근 거리게 만드는데요.
진정한 귀여움이란 바로 이런 것을 말하는게 아닐까 싶을 정도였습니다. 우유 먹는 내내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아기 고양이.
우유 먹는 아기 고양이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보는 내내 웃었어요", "이게 바로 진정한 힐링", "아기 고양이는 사랑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