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 망부석처럼 가만히 자리 지키며 자기 버리고 떠난 주인 돌아오길 기다리는 강아지
갑작스러운 폭설에 온몸 '벌벌' 떨고 있는 유기견 추울까 걱정됐던 남성이 보인 감동적인 행동
강아지 잠든 사이 몰래 푸딩 '냠냠' 먹고 있던 그때 집사 두 눈 의심하게 만든 강아지의 반전 표정
창문 청소하려고 건물 외관에 매달려 있는 아저씨 발견한 강아지가 같이 놀고 싶어서 한 행동
언니에게 장난치면서 신나게 놀던 도중 갑자기 볼살 '앙' 깨물어 버리는 동생 강아지의 심보
자기 목욕 때문에 미용실 데려가려 하는 집사 귀신 같이 눈치 차리고 완강히 '거부'하는 강아지
앙상한 몸으로 힘 없이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는 강아지의 뒷모습에 가슴 아팠는데…대반전
외출 위해 화장대 앞에 앉아서 메이크업하고 있는 집사 얼굴 한참 뚫어져라 보던 강아지의 표정
이불 깨끗하게 세탁한 뒤 새로 갈았는데 집사보다 제일 먼저 올라가서 자리 독차지한 고양이
자기가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서랍장 쪽에 편안하게 등 기댄 자세로 '스르륵' 잠든 고양이
손가락으로 '하트 모양' 만들어 보여주자 당연하다는 듯이 달려와 턱 올리는 강아지의 애교
친구랑 TV 보며 새벽에 야식 먹다가 부엌에 들어갔더니 눈앞에 벌어져 있었다는 처참한 상황
가족 아무도 없는 빈집에 수리공이 작업하려고 들어오자 강아지가 보였다는 실제 반응
절친 떠나보낸 뒤 하루 하루 슬픔에 잠겨 있는 강아지 위해 '우주 캡슐' 만들어준 할아버지
매일 잠들기 직전 침대 올라간 강아지가 아빠랑 하루도 거르지 않고 꼭 해야 한다는 행동의 정체
213 / 12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