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도도해 도자기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애니멀플래닛
사람에게 있어 밥을 먹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밥그릇과 국그릇인 것처럼 고양이에게도
밥그릇과 물그릇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그렇다면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은
어떤 걸 사용하는게 가장 좋을까요.
이번 시간에는 실제로 내돈내산으로
5년째 잘 쓰고 있는
자몽이의 밥그릇과 물그릇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철제 다리에 스텐 밥그릇과 물그릇 사용 모습 / 애니멀플래닛
I 철제 다리에 스텐 밥그릇 사용 후기
사실 처음에 자몽이가 사료를 먹기 시작했을 때
철제 다리에 스텐 그릇으로 구성된
밥그릇과 물그릇을 사서 사용했어요.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으로
무엇을 사용해야 할지 잘 몰라
일단 반려동물 용품점에서 눈에 보이는 걸로
싸게 구입해 일단 사용했죠.
스텐으로 된 밥그릇과 물그릇
사용하는 동안 큰 불편함은 없었어요.
아무래도 스텐 소재이다보니
집사 입장에서는 크게 밥그릇이나
물그릇이 깨질 염려는 없다는 점이 좋았어요.
고양이 도도해 도자기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애니멀플래닛
다만 단점으로는 사용하던 스텐 밥그릇이 좀 깊다 보니
자몽이가 밥 먹을 때 턱이 닿았고
자연스레 턱드름이 많이 생기더라고요.
고양이 턱드름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모낭이 피지로 막히면 생긴다고 하는데
사실 한번 생기면 관리하는게 쉽지가 않았어요.
결정적으로 밥그릇이 문제라고 판단,
그렇다면 어떤 밥그릇과 물그릇으로 바꿔주는게 좋을까
고민하고 한참 찾아봤다가
도도해에서 만든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을 구입하게 됩니다.
고양이 도도해 도자기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애니멀플래닛
I 도도해 도자기 밥그릇과 물그릇 장단점
처음 도도해 도자기 밥그릇과 물그릇을
구입했을 당시 꽤 가격이 나갔어요.
5년 전에 산 거라서 정확한 금액은
기억 안 나지만 10만원 안팎으로 구입했던거 같아요.
그때는 왜 이렇게 비싸냐 했었는지
시간이 흘러 지금까지 사용하는 것으로 보아
굉장히 뽕을 잘 뽑고 있는 중이랍니다(!)
도도해 도자기 밥그릇과 물그릇 사용한 이후
자몽이의 턱드름은 정말 거짓말하지 않고
감쪽 같이 사라졌어요.
턱드름이 안 생기더라고요.
일단 도도해 도자기 밥그릇과 물그릇의 장점은
이전에 쓰던 밥그릇과 달리
깊숙히 얼굴을 집어넣지 않고서도
사료를 먹을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 생각보다 관리하는 것도 쉬워요.
물로 씻으면 깨끗하게 잘 씻길
뿐만 아니라 제법 무게감도 있어서 안정적이죠.
단점은 가격이 좀 있다는 것 말고는 없어요.
5년째 자몽이 밥그릇으로
사용하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그 증거 아닐까요.
디자인도 단순하지만 집 전체적인 분위기에
잘 어울리는 투박한 디자인이라서
그런지 질리지도 않습니다.
이사를 가서도 지금까지 변함없이
잘 사용 중이예요.
진짜 튼튼해서 깨진 적도 없을 정도랍니다.
고양이 도도해 도자기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애니멀플래닛
I 5년째 잘 사용하고 있는 중인 내돈내산 밥그릇
만약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으로
무엇을 구입해 사용할지 고민이신 분들이라면
개인적으로 도도해 도자기 제품을 추천해요.
5년이라는 그 사이 제품 디자인이 바뀐 것 같은데요.
일단 저는 매우 만족하며
자몽이 밥그릇과 물그릇으로 계속 사용 중이랍니다.
한때 개인적으로 고양이 자동 급수기를
사용할까 싶기도 했었지만
자몽이가 얼마나 물을 마셨는지
체크를 확인할 수 있어서
도도해 도자기 물그릇을 바꾸지 않고 쓰고 있어요.
불편한 점은 물이 줄어들면
매번 직접 갈아줘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저는 매번 물을 갈아주는게 더 좋더라고요.
이건 개개인에 따라 호불호라고 생각이 듭니다.
고양이 도도해 도자기 식기 밥그릇과 물그릇 / 애니멀플래닛
어찌됐든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으로
어떤 제품을 사용할지 고민이라서
검색해보셨다면 도도해 도자기 같은 제품도
괜찮다고,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실제 내돈내산 제품이고
5년째 단 한번도 밥그릇이나 물그릇 바꾼 적 없고
깨먹은 적도 없는 채 계속 사용 중이랍니다.
이상 고양이 밥그릇과 물그릇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