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가는 길 잃어버렸다며 제 발로 경찰서 찾아가서 신고하는 강아지
미용하고 왔는데 새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아 결국 토라진 강아지
'액체설' 고양이가 몸이 얼마나 유연한지 단번에 보여주는 현장
엄마만 데리고 나갔더니 창문 앞에 나란히 앉아서 바깥 쳐다보는 아기 강아지들
아기에게 자기가 평소 아끼는 '최애' 공룡 인형 물어다가 내미는 강아지
배 내민 채로 드러누워서 사육사가 손수 먹여주는 고기 '냠냠' 먹는 호랑이
뱀이 자기 새끼 공격하려 하자 목숨 걸고 치열하게 맞서 싸우는 어미 토끼
강아지 입양해서 키우기 전과 후 생활이 어떻게 확 달라졌는지 보여주는 일러스트
산책 나왔다가 자기랑 똑닮은 갈색 털옷 입은 꼬마 보고 동공지진 일어난 푸들
전생에 강아지 아니었나 의심이 될 정도로 집사 말 '척척' 알아듣는 개냥이
고양이랑 한집에 살다보니 동기화돼 상어 인형 입안에 쏙 들어가 자는 토끼
다른 고양이 찍는데 카메라 앞에 '불쑥' 튀어나와서 촬영 방해하는 고양이
온몸에 정전기 일어나 폭탄 맞은 것처럼 털이 '쭈뼛쭈뼛' 솟아오른 강아지
강아지 싫다 하셨으면서 막상 입양해 키우게 되자 케이지 앞에 눌러 앉은 아빠
갑자기 심장마비 찾아와 죽을 위기 처한 집사 '등짝' 때려서 목숨 살린 강아지
109 / 12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