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난로 앞에서 얼어붙은 몸 녹이던 도중 다리에 힘이 쫙 풀린 강아지
강아지가 매일 같이 이웃집 대문 앞에 찾아가 애타게 기다리고 또 기다린 이유
외출 나간 집사가 집에 돌아오기만 기다리는 강아지와 고양이의 뒷모습
추위에 온몸 떨고 있는 동생 걱정돼 감싸안아서 보호하는 길고양이 형제
배고파서 음식 구걸하는 유기견에게 자기 도시락 기꺼이 나눠준 공사장 인부
눈 내리는 날에 펭귄 옷 입고 눈밭 위 터벅터벅 걷는 '귀요미 폭발' 강아지
따스하게 비치는 햇볕 아래 추운 몸 이끌고 서로 기대며 몸 녹이는 두 유기견
집사 몰래 집 탈출해서 커튼 올라가고 있다가 딱 걸린 이 동물의 정체
호기심 못 참고 자기한테 다가와 올라타는 아기의 행동에 강아지 반응
달려가다가 넘어진 아이 걱정돼 "괜찮냐"며 상태 살펴보는 아기 강아지
머리 감는 집사 위해 물호스 입에 물고 물 뿌려주는 리트리버의 표정 변화
소파가 떨어져 있는 공간에 매달려 있다시피 배 볼록 내밀고 있는 고양이
도대체 왜 이러고 있는지 정말 이해가 되지 않는 고양이의 잠자는 장소
새로 산 모자 머리에 썼을 뿐인데 치명적인 '귀요미' 토끼로 변신한 말티즈
자기 침대 놔두고 굳이 집사 침대 위에 올라가서 배 내보이고 자는 고슴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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