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게 나란히 앉아 자기들 밥 챙기고 있는 집사 '참을성' 있게 기다려주는 고양이들
손 쓸 수 없어 멘붕 빠진 주인들 대신 호수에 빠진 강아지 38마리 구조해 살린 낚시꾼
3번이나 파양 당한 아픔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미소 잃지 않고 사람 반겨주는 유기견
셋톱박스가 따뜻해서 좋은지 품에 꼭 끌어안고서 두 눈 '희번득' 뜬 채로 자는 고양이
다리 수술한 탓에 목발 짚고 걷느라 걸음걸이가 느린 할아버지에 속도 맞춰 걷는 고양이
아파트 천장서 자꾸 이상한 소리 들리길래 뚜껑 열어봤다 발견한 뜻밖의 '이 동물'
고양이의 방해 받지 않고 침대에 누워 드라마 보고 싶어 '모기장' 설치했더니 벌어진 일
지금 이 여성이 자기 어깨에 번쩍 안아들고 있는 거대한 털뭉치 인형의 귀여운 정체
파도 무서워하는 형 대신 바다로 달려가 장난감 공 입에 물고 꺼내주다 주는 동생 강아지
컴퓨터 게임하는 남편에게 그만하고 자라 말했더니 강아지가 '쪼르르' 달려와 보인 반응
자신이 좋아하는 '이 동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 꽃으로 변장한 꼬마 소녀의 진심
백사장 모래에 누워서 자는 강아지 보더니 베개 챙겨주고 뿌듯해 하는 꼬마 아이의 순수함
툭하면 형의 뒷발로 걷어 차인 경우 많았던 동생 강아지가 자라서 매일 꼭 한다는 복수
3살된 아들에게 엄마 배속의 일 기억하냐고 묻자 돌아온 대답 "강아지가 나를 데려왔어"
신고자가 파출소에 맡겨줘 보호소 입소한 포메라니안…어쩌다 가족의 손을 놓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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