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치 인스타그램 캡처
억울한 누명 벗은 김수현, 해외 브랜드 영상으로 전한 복귀 소식과 팬들의 뜨거운 반응
배우 김수현이 길었던 침묵을 깨고 마침내 팬들 곁으로 돌아왔습니다. 미성년자 관련 의혹에서 경찰의 불송치(무혐의) 결정을 받으며 명예를 회복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직접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지난 2일, 필리핀 패션 브랜드 ‘벤치(BENCH)’ 공식 SNS에는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의 인사가 담긴 숏폼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영상 속 김수현은 "오랜만에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라며 "여러분 보고 싶은 마음이 정말 컸다"라고 오랜 기다림에 응답했습니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특유의 환한 미소와 함께 손을 흔들며 밝은 에너지로 인사를 이어나갔습니다. 다만 이전보다 다소 야위어 보이는 모습에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해당 영상이 공개되자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습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그동안 그가 겪었을 마음고생에 공감하며, 앞으로 펼쳐질 활동에 변함없는 지지와 사랑을 보냈습니다.
이번 영상은 지난해 불거진 논란 이후 약 1년 4개월 만에 이뤄진 공식적인 행보입니다. 앞서 상대측은 그루밍 및 성적 학대 혐의를 주장하며 법적 대응을 이어갔으나, 경찰은 면밀한 조사 끝에 증거 불충분을 이유로 사건을 마무리 지었습니다. 특히 사건의 핵심 근거로 제출되었던 음성 파일이 AI 기술을 이용해 조작된 허위 자료였음이 밝혀지면서 김수현은 마침내 모든 억울한 누명을 벗게 되었습니다.
법률대리인 측 역시 이번 조치로 그동안 배우를 괴롭혔던 자극적인 루머와 오해가 말끔히 해소되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전했습니다.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명예를 훼손한 인물에 대해서는 법적 처벌 절차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긴 시련의 시간을 보낸 김수현은 현재 수십 편에 달하는 영화와 드라마 대본을 제안받고 차기작 검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층 견고해진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다음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