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una

깜빡하고 강아지 밥 안주고 회사 출근한 주인이 퇴근 후 돌아와 놀란 이유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3월 26일

애니멀플래닛新浪网


누구에게나 정신없이 바쁜 아침, 평소 당연하게 하던 일과를 놓치는 실수를 하곤 합니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와 매체를 통해 알려진 한 반려견의 사연은 많은 누리꾼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하며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사건의 발단은 늦잠을 잔 집사의 실수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지각 위기에 처해 허겁지겁 집을 나섰던 집사는 퇴근길에야 청천벽력 같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바로 집에 홀로 남겨진 강아지에게 아침밥을 주는 것을 깜빡 잊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업무 중이라 곧장 달려갈 수 없었던 집사는 발을 동동 구르며 퇴근 시간만을 기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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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현관문을 열고 들어선 집사는 눈앞에 펼쳐진 광경에 그만 얼어붙고 말았습니다. 화분에 심겨 있던 커다란 선인장이 마치 누군가 베어 문 듯 군데군데 처참하게 파여 있었기 때문입니다. 


범인은 다름 아닌 굶주림에 지친 강아지였습니다. 집안 어디에도 먹을 것이 없자, 녀석은 날카로운 가시가 돋친 선인장을 사료 대신 선택해 배를 채웠던 것입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가시가 입안에 박혔을 텐데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사진만 봐도 마음이 찢어진다",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니 천만다행이다"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다행히 해당 강아지는 큰 부상 없이 건강한 상태로 확인되었으나, 자칫하면 가시로 인해 식도나 내장에 큰 상처를 입을 수 있었던 위험천만한 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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