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피는 못 속입니다"...유전자의 힘 보여 준 고양이 가족

BY 하명진 기자
2025년 11월 16일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 가족을 보면 종종 닮았다는 말을 하지만, 

이 가족은 그 정도가 좀 다릅니다.


첫째, 눈썹이요.

둘째, 또 눈썹이요.

셋째도… 눈썹입니다.


엄마 고양이는 마치 “오늘도 내가 집안을 지킨다…” 하는 듯 

진지+카리스마 넘치는 표정.


그 뒤에 살짝 숨어 있는 아기 고양이도 똑같은 눈썹을 달고 태어났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온라인 커뮤니티


심지어 표정까지 따라 하는 듯

“저… 저도 언젠가 어머니처럼 무게감 있는 고양이가 될 거예요.”

라는 느낌이 절로 들죠 ㅋㅋ


누가 봐도

복붙 200% 성공.

유전자, 이 정도면 거의 Ctrl + C → Ctrl + V 아님?

핫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