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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에게서 갑자기 도착한 한 장의 사진.
“얘가 감기 걸린 거 같아…” 하시길래 열어봤더니
세상 진지한 표정으로 콧물 한 줄 흘리고 있는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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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은 반쯤 감겨 있고, 코 밑엔 반짝이는 콧물이 반쯤 말라붙은 상태…
그 모습이 어찌나 ‘아픈 척 잘하는 강아지’ 같던지,
보다가 웃음이 터지고 말았어요 ㅎㅎ
할머니는 걱정이 가득하셨지만,
사진 속 댕댕이는 왠지 “이 정도면 병원가야 하지 않겠어요?” 하는 표정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