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빨간색과 초록색 섞여 있어 수박인 줄 알았다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7월 16일

애니멀플래닛수박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 instagram_@matcha_lovebird


보고 또 봐도 절대 머릿 속을 떠나지 않는 남다른 비주얼을 가진 앵무새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이건 수박 아닌가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빨간색과 초록석이 섞여 있어서 수박인 줄 알았다고 오해를 받는 앵무새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습니다.


애니멀플래닛수박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 instagram_@matcha_lovebird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얼굴 부분에 빨간색 털이, 몸 부분에는 초록색 털이 그라데이션을 이루고 있어 보는 이들로 하여금 입이 떡 벌어지게 하는데요.


얼굴은 수박처럼 빨간색을 이루고 있었고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통 초록으로 뒤덮혀 있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 이런 비주얼을 가질 수 있는 것일까.


애니멀플래닛수박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 instagram_@matcha_lovebird


정말 생각지도 못한 비주얼 때문에 수박이 아닌가 착각을 불러 일으키게 만드는 앵무새입니다.


그라데이션을 이루는 듯 착각을 불러 일으키는 앵무새. 수박이라는 별명은 꼬리표처럼 따라 불을 것 같습니다.


애니멀플래닛수박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 instagram_@matcha_lovebird


평범한 앵무새 모습이 아니라 수박을 연상하게 만들 정도로 너무 똑닮은 앵무새 모습에 웃음만 나올 따름인데요.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완전 대박이네", "이게 앵무새라고요", "말도 안돼", "진짜 색상 너무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애니멀플래닛수박 연상하게 만드는 앵무새의 반전 비주얼 / instagram_@matcha_lovebi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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