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 모습 / Joe Constan
호텔에서 잠을 잤다가 침대에서 일어난 여성이 있습니다. 먼저 일어난 여성은 볼일을 보고 아직도 자고 있는 남자친구를 깨우려고 갔다가 그만 두 눈을 의심했습니다.
분명히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의 다리를 하고 있는 남자가 떡하니 침대 위에 누워서 자고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전날만 하더라도 같이 잔 사람은 남자친구였는데 왜 갑자기 남자친구의 다리가 강아지처럼 된 것인지 궁금한데요.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 모습 / Joe Constan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 모습을 하고 있는 남자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이날 조 콘스탄트(Joe Constan)라는 이름을 가진 여성은 남자친구와 함께 호텔에 놀러 갔다고 합니다.
호텔에는 이 커플만 간 것이 아니었습니다. 커플이 키우는 강아지 한마리도 아닌 무려 3마리를 데리고 호텔을 방문했는데요.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 모습 / Joe Constan
평소에도 강아지들이 잠을 잘 때면 커플과 함께 침대에 올라가 자다보니 어쩔 수 없이 호텔에 데리고 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음날 여성은 일어나서 볼일을 보고 다시 침대로 향했을 때 눈앞에 벌어진 광경에 입을 틀어 막고 말았죠.
네, 그렇습니다. 남자친구와 강아지가 한몸이라도 된 것 마냥 침대에 누워 있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모르는 사람이 보면 충격 받을지도 모르는 모습이었습니다.
상체는 사람인데 하체는 꼬리 달린 강아지 모습 / Joe Constan
절묘하게 남자친구의 다리 부분에 강아지가 얼굴을 파묻고 자기 다리를 이불 밖으로 내밀고 있었던 상황이었다보니 상체는 사람, 하체는 강아지인 상황이 벌어진 것.
보고 또 봐도 절묘한 상황에 웃음만 나오는데요. 생각지 못한 광경에 여성은 서둘러 사진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대박이네요", "역시 사진은 타이밍이었어", "합성이 아니었다니 놀람", "이게 정말 가능한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