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발의 가발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DogTime
새하얀 털을 자랑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있습니다. 누가 봐도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그렇다면 포메라니안 강아지한테 장발의 가발을 씌워준다고 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 엉뚱한 질문에 대한 대답을 해주는 사진이 공개가 됐습니다.
장발의 가발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DogTime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원래부터 자신의 머리라도 되는 것처럼 아주 자연스럽게 장발의 가발을 머리에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됐죠.
공개된 사진 속에는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어 보이며 남다른 미모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장발의 가발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DogTime
장발의 가발이 이렇게까지 잘 어울릴 수 있는 건가요. 사실 집사는 구입하자마자 서랍 속으로 직행해서 한번도 사용한 적이 없는 가발을 우연히 발견했다고 합니다.
가발을 본 집사는 장난기가 발동했고 이를 자신이 키우는 포메라니안 강아지한테 씌워보기로 합니다. 얼마나 잘 어울릴지 궁금했던 것인데요.
장발의 가발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DogTime
결과는 한마디로 말해 놀라움 그 자체였습니다. 장발의 가발을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가 천진난만 해맑게 방긋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웠던 것.
어쩌면 이렇게 장발의 가발이 잘 어울릴 수 있을까요. 가발을 두 갈래로 묶어줬더니 영락없는 예쁜 꼬마 소녀가 되어 있는 포메라니안 강아지인데요.
장발의 가발 쓴 포메라니안 강아지 모습 / DogTime
예뻐도 너무 예뻐서 사진을 찍어주자 기다렸다는 듯이 입을 벌리고 웃어 보이는 포메라니안 강아지 때문에 심장이 아파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왜 이렇게 예쁜 거야", "너무 귀여워서 심장 아픔", "미쳤다, 진짜", "내가 무엇을 본 거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