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 깨우는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
세상에 이렇게 착하고 또 착한 강아지가 어디 또 있을까. 여기 아빠가 일어날 시간이 됐는데도 일어나지 않자 강아지가 한 행동이 공개가 된 것.
강아지는 한두번이 아니라는 듯 아주 자연스럽게 아빠에게 다가가더니 얼굴을 비비며 깨우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기상 방법이 공개돼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아빠 깨우는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아빠가 침대 누워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자 가까이 다가가 얼굴을 부비부비 비비며 깨우는 강아지 영상이 올라왔죠.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강아지는 침대에서 일어날 생각이 없는 아빠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습니다.
강아지는 기다렸다는 듯이 아빠에게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는 얼굴을 부비부비 비비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아빠 깨우는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
아빠는 생각지 못한 강아지의 애정 공세가 마냥 싫지 않았는지 가만히 누워서 고스란히 다 받아줬는데요.
평소 강아지가 아빠를 얼마나 많이 사랑하고 아끼는지 짐작하게 하는 대목이기도 한데요. 정말 사랑스러운 강아지입니다.
가족들 중 어느 누가 시킨 것도 아닌데 혼자 알아서 척척 일어나지 않는 아빠를 깨우는 강아지라니 대단함 그 자체인데요.
아빠 깨우는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
이처럼 강아지에게 있어 집사는 세상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존재라는 사실 절대 잊지말고 꼭 기억해야겠습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너무 감동이야", "강아지 덕분에 심쿵", "심장 아프네요", "이런 애교쟁이", "정말 부러워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는데요.
강아지는 세상 그 누구보다 집사를 사랑한다는 사실 절대 잊지 말아주세요. 강아지의 사랑스러운 애교 덕분에 오늘도 행복합니다.
아빠 깨우는 중인 강아지 모습 / instagram_@charlieandbo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