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고양이의 성장 전후 모습 비교 사진 / x_@kokonananya
세상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고양이가 어디 또 있을까. 한눈에 봐도 꾸덕꾸덕해 보이는 핑크 발바닥을 내보이며 치명적인 귀여움을 발산하는 아기 고양이가 있습니다.
아기 고양이는 사람이라도 되는 줄 아는지 이불까지 덮은 채로 잠들었는데요. 누가 봐도 앙증 맞고 귀여운 아기 고양이는 몇 개월 뒤 이렇게 확 자라게 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이불을 덮고 자는 아기 고양이가 어떻게 확 자랐는지 모습을 비교하는 사진이 올라왔죠.
아기 고양이의 성장 전후 모습 비교 사진 / x_@kokonananya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불을 덮고 핑크 발바닥을 뽐낸 채로 잠든 아기 고양이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일상이 담겨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꾸덕꾸덕한 것은 물론 말랑말랑해 보이는 아기 고양이의 핑크 발바닥이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데요.
깊게 잠들었는지 일어날 생각이 없는 아기 고양이. 그렇다면 이 아기 고양이는 어떻게 자랐을까.
아기 고양이의 성장 전후 모습 비교 사진 / x_@kokonananya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작고 귀여웠던 아기 고양이는 어느 순간부터 폭풍 성장하게 되었고 지금은 제법 큰 고양이로 확 자라있었죠.
어렸을 적 모습은 사라지고 전혀 다른 고양이가 된 녀석. 정말 너무 신기하지 않습니까. 변하지 않은 것은 집사를 바라보는 눈빛은 한결 같았습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잖아", "고양이는 사랑이야", "너 정말 심쿵", "고양이 매력에 퐁당 빠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