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 가기 싫은 강아지가 부린 꼼수 / Yi Ying Brink
강아지에게 산책은 필수 중의 필수입니다. 그렇지만 강아지라고 해서 무조건 산책을 다 좋아하는 것은 아닌가 봅니다.
여기 어떻게 해서든 산책을 가기 싫어서 귀여운 꼼수를 부린 강아지가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영문인지 너무 궁금할 따름인데요.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산책 가는 것이 너무 싫었던 강아지가 어떻게 하면 산책을 가지 않을 수 있을지 고민한 끝에 벌인 행동이 담긴 사진이 공개가 된 것.
산책 가기 싫은 강아지가 부린 꼼수 / Yi Ying Brink
이날 날씨가 너무 좋길래 집사는 강아지를 데리고 산책 나갈 차비를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어느덧 준비를 다 마친 집사는 집밖을 나가려고 했죠.
만반의 준비를 다 마친 그때 집사는 정말 생각지 못한 광경을 보게 됩니다. 아니 글쎄, 강아지가 갑자기 바닥에 드러누워서 일어날 생각하지 않은 것이었습니다.
집사는 녀석을 아무리 달래고 또 달래봐도 좀처럼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요. 심지어 눈을 반쯤 뜬 상태로 일어날 생각을 하지 않는 강아지입니다.
산책 가기 싫은 강아지가 부린 꼼수 / Yi Ying Brink
어느덧 1시간 넘게 바닥에 누워 있었다는 강아지. 도대체 산책 가는 것이 얼마나 싫었으면 1시간 동안이나 바닥에 누울 생각을 했을까요.
결국 집사는 산책 가는 것을 포기해야만 했다고 하는데요. 평소에도 산책 가자는 말을 할 때면 가기 싫다며 드러눕는 것으로 꼼수를 부린다는 녀석.
산책 가지 않기 위해 나름대로 꼼수를 부리는 강아지 행동이 그저 귀엽고 사랑스러울 따름입니다. 다행히도 공원 대신 바닷가 산책은 좋아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