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덩치 비슷했었는데 4개월 만에 폭풍 성장한 강아지의 놀라운 덩치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5월 12일

애니멀플래닛4개월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강아지의 덩치 수준 / x_@yu_vell30


불과 4개월 전만 하더라도 아이와 강아지의 덩치는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놀랍게도 4개월 뒤 이 둘의 덩치 차이가 한눈에 벌어진 것 아니겠습니까.


이 모든 것이 4개월이라는 시간에 벌어졌다는 사실이 그저 놀랍고 신기할 따름인데요. 이게 어떻게 된 영문인지 궁금해도 너무 궁금합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두살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가 사이좋게 창밖을 바라보고 있는 뒷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애니멀플래닛4개월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강아지의 덩치 수준 / x_@yu_vell30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이좋게 껌딱지처럼 찰싹 붙은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죠.


누가 봐도 이 둘의 사이가 무척 좋음을 짐작하게 하는데요. 사실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이 둘의 덩치는 비슷해도 너무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그 사이 정말 놀라운 변화가 일어나게 되는데요. 두살 아이와 덩치가 비슷했던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의 모습이 감쪽 같이 사라진 것입니다.


애니멀플래닛4개월 전과 후 확연히 달라진 강아지의 덩치 수준 / x_@yu_vell30


네, 그렇습니다.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는 4개월 사이 폭풍 성장했고 이제는 어엿한 어른이 되었습니다. 그것도 아이보다 덩치가 훨씬 커진 것인데요.


4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이좋게 창밖에 앉아 밖을 보는 아이와 시베리안 허스키 강아지 모습이 정말 신기하지 않습니까.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진짜 너무 놀라움", "덩치가 왜 이렇게 빨리 자라나", "너 정말 대단하구나", "이게 진짜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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