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공감

차량 매트가 너무 더러워 못 봐주겠다며 청소 좀하라고 눈빛 쏘아 보내는 비숑

BY 장영훈 기자
2025년 04월 07일

애니멀플래닛더러운 차량 매트 본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보인 반응 / weibo


평소 유난히 깔끔을 떠는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있습니다. 얼마나 많이 깔끔을 떠는지 차량에 올라탔는데 차량 매트가 너무 더럽다며 집사를 째려보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집사한테 차량 청소 좀 하라면서 눈빌을 쏘아보내는 비숑프리제 강아지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웃음 짓게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더러운 차량 매트 본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보인 반응 / weibo


사연은 이렇습니다. SNS상에는 평소처럼 비숑프리제 강아지를 차량에 태웠다가 정말 생각지 못한 행동에 웃음을 참지 못한 집사의 사연이 올라온 것.


이날 집사는 비숑프리제 강아지를 차량에 태웠다고 합니다. 보통 같았으면 편안하게 올라타는 녀석인데 무슨 영문인지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좁고 좁은 한쪽 구석에 몸을 숨겼다고 합니다.


애니멀플래닛더러운 차량 매트 본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보인 반응 / weibo


도대체 왜 이러고 있나 싶었던 집사는 고개를 갸우뚱했는데요. 알고 봤더니 차량 매트가 깨끗하지 않다며 한쪽 구석에 들어가 앉아 있었죠.


실제 조수석 바닥 매트는 각종 흙과 먼지들이 덕지덕지 묻어 있는 등 누가 봐도 청소가 매우 시급해 보였는데요.


애니멀플래닛더러운 차량 매트 본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보인 반응 / weibo


깔끔을 떠는 비숑프리제 강아지 입장에서 차량 매트가 너무 더러워 기분이 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 급기야 비숑프리제 강아지는 집사를 쏘아보기까지 했는데요.


집사를 바라보는 비숑프리제 강아지의 눈빛은 마치 제발 좀 차량 청소하라는 무언의 압박 아닌 압박을 벌인 것.


애니멀플래닛더러운 차량 매트 본 비숑프리제 강아지가 보인 반응 / weibo


보고 또 봐도 정말 못 말리는 비숑프리제 강아지의 깔끔 아닌가요. 집사는 결국 비숑프리제 강아지에게 두 손발을 들어야만 했다는 후문입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못 말리는 깔끔이네", "저 구석에 있는 것 좀 보소", "표정이 모든 것을 다 말해주네", "강아지 너무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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