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별자리를 좋아하시는 분들 계신가요. 여기 별자리를 배경으로 삼아서 고양이 그림을 그린 어느 작품이 있습니다.
그것도 별자리에 수채화를 더해 고양이 그림을 완성한 작품인데요. 보자마자 두 눈을 휘둥그레 만드는 이 수채화 그림은 누가 그린 것일까.
스위스에서 인터랙티브 미디어 디자이너아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데보라 마라단(Déborah Maradan)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평소 그녀는 자신이 좋아하는 대상을 수채화 작품으로 그리고는 한다고 합니다. 특히 동물과 자연을 좋아한다는 것.
밤에 보이는 별을 좋아한다고 밝힌 그녀는 별자리에 동물과 자연을 매치시켰고 그렇게 해서 완성된 작품이 고양이 수채화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보고 있으면 저절로 감탄사가 연발하게 만드는 고양이 수채화 그림. 자 그럼 별자리와 만난 고양이 수채화 그림 작품으로 함께 감상해보실까요.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