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추워지자 담요 위에 올라가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돌돌 말아서 자는 동물이 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몸이 동그랗게 말아져 있었는데요.
보면 볼수록 시선을 강탈하게 만드는 이 귀여운 동물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보는 이들의 심장을 부여잡게 만든 귀여운 동물 정체는 바로 고양이였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는 SNS를 통해 쿠션을 덮고 있는 담요 위에서 몸을 동그랗게 말아 잠든 고양이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아니면 졸려서 그런 것인지 몸을 공처럼 동그랗게 말아서 세상 모르게 잠들어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죠.
무엇보다 오동통한 모습을 보니 심장을 아파오게 합니다. 요즘 날씨가 추워지자 자연스럽게 쿠션을 덮고 있는 담요에 올라가 잠을 자고는 한다는 고양이.
또 다른 사진 속에는 조랭이떡이라도 되는 것 마냥 담요에 앉아서 잠든 고양이 뒷모습을 보니 웃음만 나오게 합니다.
햇살이 따스하게 비췄을 때도 쿠션에 올라가서 여유롭게 일광욕을 즐기는 고양이. 지금 이 순간 가장 부러운 모습이 아닌가 싶기도 한데요.
고양이는 자기 자신이 얼마나 귀여운지 알까요. 특별할 것 없이 그저 평소대로 행동했을 뿐인데 귀여움을 더하고 있는 고양이입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엽잖아", "이게 바로 고양이 매력이지", "진짜 고양이가 너무 부럽다", "이 순간 제일 부러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