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렇게 감동적인 순간이 어디 또 있을까요. 여동생이 태어난 후 보자마자 첫눈에 반해 하루종일 옆에 꼭 붙어서 지켜주고 있다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가 있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는 가족들 중 어느 누가 시키지도 않았는데 스스로 여동생의 보디가드를 자처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심지어 엄마, 아빠보다 아기를 더 생각하고 아기와 떨어지려고 하지 않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Marshall)의 이야기입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 부부에게는 새 생명이 찾아왔습니다. 딸 메이시(Macy)가 태어난 것.
딸이 태어난 이후 집은 모든 것이 딸의 중심으로 바뀌었습니다. 신기한 것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도 우선 순위게 아기였는데요.
처음 여동생을 만난 이후부터 줄곧 지금까지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은 여동생 옆에 껌딱지처럼 찰싹 붙어서 지켜주고 있다고 합니다.
집사 부부가 공개한 사진을 보면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은 좀처럼 여동생 주변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해 하루종일 붙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동생을 향한 사랑이 무척 남다른 녀석이었는데요. 정말 대단히자 않습니까.
여동생 메이시도 그런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의 애정 공세가 좋은지 늘 항상 강아지랑 있으면 가장 행복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딸입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며 허물 없이 남다른 우정을 쌓아오고 있는 골든 리트리버 강아지 마샬과 여동생 메이시의 모습이 정말 보기 좋지 않나요.
그 누구보다 서로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며 하루 하루 성장해 가고 있는 이 둘의 남다른 우정을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응원해주고 싶습니다.
한편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감동적이야", "이 조합 언제나 찬성", "너네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래서 강아지는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고 하는 거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