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 강아지 애교가 어디 또 있을까. 집사가 화장실에 들어가서 씻고 있을 때의 일입니다.
조심스럽게 문틈을 열더니 얼굴을 들이민 강아지는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자연스럽게 치명적인 윙크를 날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이건 누가 봐도 집사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는 듯 보였는데요.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시바견 강아지가 있습니다.
사연은 이렇습니다. 시바견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 집사는 SNS를 통해 집사 몰래 문틈 사이로 얼굴을 불쑥 집어넣었다가 윙크하는 강아지 사진을 공개한 것.
공개된 사진 속에는 누가 봐도 호기심이 한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고 있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이 담겨 있었는데요.
시바견 강아지는 화장실에 들어가 씻고 있는 집사가 무엇을 하고 있나 궁금했던 모양입니다. 녀석은 화장실 문틈 사이로 얼굴을 집어넣고 있었죠.
잠시후 집사랑 눈이 마주친 시바견 강아지는 한쪽 눈을 찡긋 감고서 윙크를 했습니다. 보고 또 봐도 정말 사랑스러운 윙크 아닌가요.
무엇보다 아주 매혹적인 눈망울로 치명적인 윙크를 하는 시바견 강아지 모습을 보고 있으면 심장을 부여잡게 합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운 강아지", "윙크에 내 마음이 녹아 내린다", "너 정말 사랑스럽구나", "이게 무슨 심쿵 현장이야"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