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를 입양한다는 것은 말이 쉽지 매우 책임감이 강한 말입니다. 생명을 책임진다는 것이 말처럼 결코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입양을 하기 전에 매우 신중하게 고려하고 또 고민해야 하는 이유기도 합니다. 내가 잘 책임지고 이 아이를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의 대답을 찾아야 하는 것.
그렇다면 여기서 궁금한 점 한가지가 있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해서 키우게 된다면 키우기 전과 후 생활은 어떻게 달라질까요.
이 궁금증을 단번에 해결해줄 일러스트가 있어 눈길을 사로잡게 합니다. 공개된 일러스트에는 강아지 입양 전후 비교가 그려져 있었죠.
실제 이 일러스트는 브라질 아마 조나스의 마나우스 출신 예술가이자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 아데마르(Ademar Vieira)는 SNS를 통해 그림 하나를 공개한 것.
공개된 그림 속에는 강아지 입양한 후 삶이 얼마나 바뀌었는지를 보여주는 그림이 그려져 있었습니다.
실제 강아지 입양하는 것이 우리 삶에 얼마나 많은 변화를 불러오는지 비교해서 그린 것인데요.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해보게 합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과 후 우리의 삶이, 당신의 삶이 얼마나 크게 달라졌는지 작가 아데마르의 그림을 통해 확인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1. 우연히 강아지 입양하기 전과 입양 후 모습
2. 강아지 키우기 전과 후 소파 위에 시간 보내는 모습 비교
3. 핸드폰만 보고 있는 삶과 강아지랑 놀아주는 삶
4. TV 보다가 잠드는 저녁과 잠든 강아지 쳐다보는 저녁
5. 외출 후 집에 왔더니 반겨주는 이가 없는 모습과 반겨주는 반려견
6. 강아지 입양 전 슬리퍼 멀쩡했는데 입양 후 망가진 슬리퍼
7. 혼자 외로운 모습과 강아지랑 어울려 놀아서 행복한 모습
8. 깨끗했던 소파와 강아지가 어질러 놓은 소파 모습
9. 혼자 잤었던 모습과 강아지와 함께 침대에서 자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