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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 한봉지와 함께 버려져 있다가 구조된 '생후 8개월' 말티푸…이 아이에게 기회가 필요합니다

BY 장영훈 기자
2023년 06월 08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도대체 어떻게 된 영문일까요. 사료 한봉지와 함께 버려져 있다는 신고로 구조돼 보호소 입소한 말티푸 강아지가 있어 가슴 아프게 합니다.


유기동물 입양에 앞장서고 있는 엘씨케이디(LCKD)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사료와 함께 버려진 말티푸 사연이 소개가 됐는데요.


생후 8개월로 추정되는 말티푸 강아지는 도대체 왜 사료와 함께 버림 받아야만 했을까요.


한때 누군가의 가족이었을 말티푸 강아지는 하루 아침에 버림 받았고 보호소에 들어오게 됐습니다.


애니멀플래닛instagram_@helpshelter


엘씨케이디 측은 "요즘 이 품종의 유행이 끝난 것인지 지속적으로 입소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선택 받지 못하면 죽어서야 나올 수 있는 곳"이라며 "이 아이에게도 기회가 필요합니다"라고 주변의 관심을 호소했는데요.


사진 속 말티푸 강아지에게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실 분들은 엘씨케이디 인스타그램 계정(@helpshelter) 프로필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입양은 가족을 맞이하는 일이기에 신중하게 고민하고 또 고민해서 결정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진심 어린 관심과 문의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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