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나서 처음으로 목줄이라는 것을 하게 된 아기 강아지가 지은 표정
"자기 버리지 말아달라"며 바짓가랑이 붙잡고 매달리는 강아지의 절규
치매 걸린 탓에 길 잃고 서있는 노견 모습에 강아지와 고양이가 보인 행동
살날이 얼마 남지 않았던 노숙자가 품에 유기견 꼭 껴안고 부탁한 소원
길게 늘어뜨려져 있는 충전기에 자기 머리 꽂고(?) 충전하는 중인 강아지
한밤중에 배고파서 야식으로 라면 끓였더니 한입 달라는 강아지의 눈빛
캣타워 안에 들어가서 '쿨쿨' 자는 줄 알았던 고양이의 생각지 못한 반전
소파 틈에 들어갔다 자기 힘으로 빠져 나오지 못하자 냥무룩해진 고양이
목욕하고 싶다며 욕조 붙잡더니 혼자서 열심히 '폴짝폴짝' 뛰는 강아지
시한부 선고 받은 강아지 위해 미리 무덤 파놓은 집사가 받은 전화 한통
강아지가 아이랑 재미있게 잘 놀다가 갑자기 밀어서 넘어뜨린 반전 이유
전기장판 따뜻해서 좋은지 한번 들어갔다가 나올 생각이 전혀 없는 고양이
보들보들 촉감이 좋은지 극세사 담요에 올라갔다가 그대로 잠든 삼색 고양이
자동 급식기에서 자기 밥이 나오지 않자 엄마 보며 "야옹" 항의하는 고양이
집 혼자 남겨진 강아지가 걱정돼 팻캠 틀었다가 화들짝 놀란 진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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