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 탁자 위에 비닐봉지 올려놓았었는데…그 안에 들어가 있는 고양이의 충격적 모습
정말 신기할 정도로 초인종 '띵동' 소리만 들으면 고양이가 자동적으로 보인다는 행동의 정체
오동통한 몸집 때문에 못 지나갈 줄 알았는데…작은 구멍 아주 손쉽께 '쑥' 통과하는 고양이
고양이 뒤에 설치돼 있는 거울 속에 비친 고양이의 정면 모습…순간 온몸에 '소름' 쫙 돋았다
걸음마 떼지 못한 아기 옆에서 발라당 드러누워 남다른 덩치로 존재감 발산한 고양이의 매력
미용실서 파마하는 것 마냥 조명 아래에 자기 머리 집어넣고 앉아 있는 '이해불가' 고양이
아빠 무릎 위에서 앞발 가지런히 모으더니 그대로 1시간 동안 미동도 하지 않고 잠든 고양이
"문틀 사이에 우리집 고양이의 머리가 끼여 있는 줄 알고 순간 심장이 철렁 내려 앉았어요"
말에게 가지고 놀라며 '큼지막한 공' 건네줬더니…잠시후 신나게 앞발로 열심히 공 굴리는 말
이불이 차곡차곡 쌓여 있자 귀신 같이 비집고 들어가서 숨바꼭질한다는 '이해불가' 고양이
페트병 가지고 계속해서 뛰어놀고 싶은데 집사한테 빼앗길거 같았던 강아지의 '고민 밀당'
관절염 앓고 있어 재활 수영으로 치료해야 하는데 수영이 너무 싫은 노령견이 생각해낸 꼼수
편안하고 좋았는지 바닥에 배 깔고 다리 뻗어서 엎드려 잠든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
집중해서 도자기 열심히 빚고 있는데 호기심 폭발했는지 다짜고짜 앞발 '불쑥' 내미는 고양이
부엌 싱크대서 유리통 씻고 있는데 고양이들이 보였다는 엉뚱발랄한 '이해불가'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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