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김흥국이 오랜 기간 겪어온 탈모에 대한 남모를 고충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과감하게 모자를 벗어 던졌습니다.
김흥국은 최근 탈모 치료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는 소식과 함께 한동안 가려두었던 민머리 스타일을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연예계 활동 내내 트레이드마크처럼 착용해 왔던 모자를 벗고 대중 앞에 서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같은 고민을 안고 있는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고 싶다는 진심 어린 포부를 밝혔습니다.

과거 데뷔 초만 하더라도 특유의 콧수염과 함께 풍성한 모발을 자랑했던 그는 히트곡 '호랑나비'로 전성기를 누리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던 시절부터 서서히 머리숱이 줄어들기 시작했다고 회상했습니다.
과거 방송을 통해 가발 착용 사실을 밝히고 관련 제품 모델로도 활동했던 바 있으나, 세월이 흐르며 스트레스가 가중되어 탈모 증상이 더욱 심화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오랜 기러기 아빠 생활과 다양한 사회적 이슈를 겪으면서 겪은 극심한 심적 부담감이 모발 상태를 악화시키는 데 큰 영향을 미쳤다고 덧붙였습니다. 숱한 굴곡과 복잡했던 대외 활동을 정리하고 본업으로 복귀한 그가 전한 진솔한 고백에 많은 대중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