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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학번에 무슨 일이? 대한민국 대표 배우 6명이 동기라는 '전설의 한예종 10학번'

BY 장영훈 기자
2026년 08월 04일

애니멀플래닛tvN '식스센스2'


텔레비전을 켜면 항상 나오는 유명한 배우들이 알고 보니 같은 대학교, 같은 학과 친구들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계셨나요?


대한민국에서 제일 유명한 예술 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줄여서 한예종이라 부르는 곳에는 아주 특별한 전설이 하나 내려오고 있습니다.


바로 2010년에 입학한 10학번 연기과 학생들 이야기인데요. 이 한 학과에서 지금 연예계를 주름잡는 엄청난 스타들이 무려 6명이나 쏟아져 나왔답니다.


주인공은 바로 김성철, 김고은, 이상이, 박소담, 안은진, 그리고 이유영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정말 입이 떡 벌어지는 대단한 조합이죠?


애니멀플래닛tvN '식스센스2'


이들은 지금은 각자 드라마와 영화에서 주인공으로 활약하는 대스타들이지만 대학교 다니던 시절에는 그저 해맑고 장난기 많은 20대 청춘들이었습니다.


하루는 수업 중에 김고은이 몸이 너무 안 좋아서 그만 스르륵 쓰러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과대표였던 이상이가 깜짝 놀라 고은아! 하고 외치며 슈퍼맨처럼 달려갔는데요. 너무 급하게 달려가다가 그만 문턱에 발가락을 세게 찧고 말았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되었을까요? 정작 쓰러진 김고은보다 발톱이 뒤집어져서 바닥에 구르며 울부짖던 이상이가 먼저 치료를 받는 웃지 못할 일화가 생겼답니다. 옆에서 보던 친구들은 걱정되면서도 터져 나오는 웃음을 참느라 힘들었다고 해요.


또 과대표였던 이상이는 당시 단체 채팅방이 없어서 학과 동기 한 명 한 명에게 직접 전화를 걸어 학과 행사를 안내하고 안부를 물었다고 합니다. 정말 다정하고 부지런한 과대표였죠?


애니멀플래닛tvN '식스센스2'


이유영는 친구들보다 두 살이 많았지만 항상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서 금방 친해졌다고 해요. 나이 차이 따위는 이들의 끈끈한 우정을 막을 수 없었습니다.


이들은 졸업 후에도 서로의 뮤지컬 공연장에 찾아가 응원하고,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재미있는 댓글을 남기며 여전히 식지 않는 절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서로 끌어주고 밀어주며 멋진 배우로 성장한 한예종 10학번 친구들의 우정을 보고 있으면 절로 미소가 지어지지 않나요?


여러분은 학창 시절에 같이 웃고 울던 소중한 진짜 친구가 떠오르시나요? 댓글로 여러분의 학창 시절 추억도 함께 나누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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