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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차별·낙제 위기 딛고 미국 '상위 1%' 찍은 레드벨벳 웬디의 반전 과거

BY 장영훈 기자
2026년 08월 04일

애니멀플래닛instagram_@todayis_wendy


걸그룹 레드벨벳 멤버 웬디의 학창 시절 유학 경험과 미국 대통령상 수상 이력이 재조명받고 있습니다. 과거 방송 및 웹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웬디는 어린 시절 캐나다와 미국에서 유학생 생활을 거쳤죠.


초등학교 5학년 당시 캐나다로 유학을 떠난 웬디는 현지 적응 과정에서 인종차별을 경험했다고 밝혔는데요. 유학 초기 친구 관계 형성에 집중하면서 학업을 소홀히 해 한때 낙제 위기에 놓이기도 했습니다.


이후 부모님의 권유로 언니가 체류 중이던 미국 미네소타주의 기숙 사립학교인 섀턱 세인트 메리스 스쿨로 전학가게 되는데요.





미국으로 이주한 이후 웬디는 언니의 밀착 지도 아래 학업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체계적인 학업 관리와 학습에 대한 흥미를 바탕으로 높은 학업 성적을 기록했죠.


무엇보다도 특히 가장 선호하는 과목으로 수학을 꼽은 웬디는 미네소타주 전체 고등학교 수학 경시대회에서 5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습니다.


학업 외에도 축구, 골프, 발리볼 등 다양한 체육 활동과 피아노, 플루트, 기타 등 악기 연주를 병행했는데요. 또한 영어, 스페인어, 프랑스어 등 다국어를 구사하며 다방면에서 활발한 학창 시절을 보냈다고 합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웬디는 평균 평점 4.0 만점에 3.9점이라는 높은 성적을 기록했죠. 중학교 졸업 당시에는 학업 성적과 리더십, 기타 활동 지표를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미국 대통령 교육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습니다.


해당 학교의 명예의 전당에도 이름을 올렸다. 웬디는 유학 시절을 돌아보며 공부를 부담으로 느끼기보다 즐기는 태도로 임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방황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우수한 학업 성과를 거둔 그의 유학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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