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스태프 인스타그램
패션계의 영원한 뮤즈이자 트렌드 세터인 그룹 빅뱅의 지드래곤(G-DRAGON)이 KTX 기차역과 열차 내부를 한순간에 화보 촬영장으로 만들어버리는 독보적인 스타일링을 선보였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부산으로 향하는 KTX 승강장과 기차역 내부에서 감각적인 믹스매치 룩을 자랑했습니다.
그는 데님 소재의 칼라가 더해진 세련된 트위드 소재 재킷에 데님 팬츠를 조합한 '청청 믹스매치' 스타일을 연출했습니다.
여기에 깊게 눌러쓴 블랙 버킷햇과 마스크로 얼굴을 가렸지만, 어깨에 무심하게 걸친 C사(샤넬)의 딥 그린 컬러 크로코다일 텍스처 숄더백과 손끝을 알록달록하게 채운 키치한 네일 아트 디테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기차역 기둥의 '나가는 곳' 안내판을 휴대폰으로 담거나 승강장 표지판을 가리키는 소탈한 동작조차 하나의 에디토리얼 화보처럼 연출해 냈습니다.
지드래곤 스태프 인스타그램
부산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는 KTX 좌석 안에서는 한층 과감하고 자유로운 반전 매력을 발산했습니다.
올백으로 넘긴 스타일리시한 금발 헤어에 비비드한 그린 컬러의 민소매 상의를 착용한 그는, 팔짱을 낀 채 카메라를 응시하며 그만의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냈습니다.
손목의 고급스러운 시계와 브레이슬릿, 레이어드 목걸이까지 과하지 않게 조화를 이루며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다시 한번 과시했습니다.
이번 일정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회식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하기 위한 것으로, 포멀한 행사장 수트 룩부터 이동 중 선보인 하이엔드 스트리트 룩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을 선물했습니다.
한편,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오는 8월 데뷔 20주년을 맞아 월드투어 'XX : 코스모스(COSMOS)'를 개최하고,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전 세계 팬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지드래곤 스태프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