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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사는 집 맞아?" 실제 걸그룹 멤버가 사는 '쓰레기 집' 공개에 충격

BY 하명진 기자
2026년 05월 12일

애니멀플래닛오코노기 루카 엑스(X)


무대 위에서 화려한 조명을 받으며 완벽한 모습을 뽐내던 아이돌의 사생활이 공개되어 팬들에게 큰 충격을 안기고 있습니다. 일본의 인기 걸그룹 '잼스 컬렉션'의 멤버 오코노기 루카가 그 주인공입니다.


지난 5일, 오코노기 루카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평소 생활하는 거실의 실체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모습은 '아이돌의 방'이라고는 믿기 힘들 만큼 참혹했습니다. 


좁은 거실 바닥은 온갖 옷가지와 쇼핑백, 출처를 알 수 없는 잡동사니로 완전히 뒤덮여 발을 디딜 틈조차 없었습니다. 바닥 면이 아예 보이지 않을 정도로 쌓인 물건들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경악을 금치 못하게 했습니다.


애니멀플래닛오코노기 루카 엑스(X)


해당 게시물은 순식간에 500만 뷰를 돌파하며 폭발적인 화제를 모았습니다. 수많은 누리꾼은 위생 상태를 우려하며 전문 업체 고용을 권유했고, 실제 일부 업체는 무료 청소 서비스를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루카는 과거 서비스를 이용했을 당시에도 공간 자체가 너무 좁아 근본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다며, 조만간 더 넓은 집으로 이사할 계획이라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저장 강박'에 가까운 생활상은 비단 그녀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최근 일본에서는 20대 인기 스트리머 베아모리 유루모 역시 배달 용기와 쓰레기가 산처럼 쌓여 현관문조차 열기 힘든 자택을 생중계해 논란이 된 바 있습니다.


애니멀플래닛베아모리 유루모 엑스(X)


대중의 사랑을 받는 스타들이 사적인 공간에서는 왜 이토록 무질서한 환경 속에 방치되어 있는지에 대해 팬들의 걱정 어린 시선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일각에서는 살인적인 스케줄로 인한 가사 노동의 한계와 심리적 압박감이 공간의 혼란으로 이어지는 것이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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