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stronomy

방울토마토 냉장고 넣기 전 '이것' 안 하면 세균 폭탄! 싱싱하게 보관하는 3초 마법

BY 장영훈 기자
2026년 04월 07일

주부 9단도 몰랐던 충격적 사실! 방울토마토 꼭지에 숨겨진 세균의 비밀


애니멀플래닛주부 9단도 몰랐던 충격적 사실! 방울토마토 꼭지에 숨겨진 세균의 비밀 / pixabay


혹시 마트에서 사 온 방울토마토를 초록색 꼭지가 달린 채로 냉장고에 그냥 넣으시나요? 저도 예전에는 꼭지가 있어야 더 신선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그대로 보관했거든요.


그런데 일본의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꼭지를 떼지 않고 보관하면 세균이 무려 64%나 더 많이 생긴다는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분명히 어제 산 것 같은데 금방 물러버려 속상했던 분들이라면 오늘 제가 알려드리는 3가지 보관 비결을 꼭 기억해 보세요. 주방의 작은 습관 하나가 가족의 건강을 바꿀 수 있답니다.


◆ 꼭지가 방울토마토를 아프게 한다고?


애니멀플래닛주부 9단도 몰랐던 충격적 사실! 방울토마토 꼭지에 숨겨진 세균의 비밀 / pixabay


우리는 흔히 초록색 꼭지가 싱싱함의 상징이라고 믿지만 사실 꼭지는 보관할 때만큼은 큰 방해꾼이에요.


첫 번째 이유는 꼭지가 딱딱해서 운반하는 동안 다른 토마토의 피부를 찔러 상처를 내기 때문이죠. 상처 난 틈으로는 세균이 들어가기 아주 쉬워요.


두 번째는 꼭지 부분의 솜털과 습기 때문인데 여기가 바로 세균이 파티를 열기 딱 좋은 장소예요. 마지막으로 꼭지는 토마토가 따진 후에도 계속 영양분을 빨아먹어 열매를 쭈글쭈글하게 만든답니다.


실험 결과 꼭지를 뗀 토마토는 일주일이 지나도 세균 수 증가가 0에 가까웠지만 꼭지가 달린 쪽은 세균이 엄청나게 늘어났다고 하니 정말 충격적이죠?!


◆ 씻어서 보관하면 절대 안 되는 이유


애니멀플래닛주부 9단도 몰랐던 충격적 사실! 방울토마토 꼭지에 숨겨진 세균의 비밀 / pixabay


여기서 또 하나 주의할 점이 있어요. 바로 씻어서 냉장고에 넣는 습관이에요. 방울토마토는 사실 물을 아주 무서워하는 친구거든요.


껍질이 주변 습도에 아주 예민해서 물에 닿은 채로 냉장고에 들어가면 안쪽 압력을 이기지 못하고 껍질이 툭 터져버려요.


터진 틈으로는 다시 세균이 번식하게 되니 가장 좋은 방법은 먹기 직전에 먹을 만큼만 씻는 거예요. 만약 미리 씻어두고 싶다면 키친타월로 물기를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닦아주세요.


보관 용기 바닥에도 키친타월을 깔아두면 습기를 흡수해 보관 기간이 3일에서 일주일 이상으로 쑥 늘어난답니다.


◆ 요리가 쉬워지는 냉동 보관 꿀팁  


애니멀플래닛주부 9단도 몰랐던 충격적 사실! 방울토마토 꼭지에 숨겨진 세균의 비밀 / pixabay


방울토마토가 너무 많아 다 먹기 힘들 때는 냉동실을 활용해 보세요. 지퍼백에 겹치지 않게 평평하게 펴서 얼리면 나중에 하나씩 꺼내 쓰기 정말 편해요.


신기하게도 꽁꽁 얼었던 토마토를 찬물에 살짝 담그면 껍질이 사르르 한 번에 벗겨지거든요.


껍질 벗긴 토마토는 파스타나 카레, 소스를 만들 때 넣으면 풍미가 살아나 요리 고수가 된 기분을 느끼게 해줄 거예요.


오늘 알려드린 이 작은 방법들이 여러분의 식탁을 더 맛있고 건강하게 만들어주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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