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d Panda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아침, 입에 무언가를 소중히 물고 주인에게 달려오는 강아지의 모습이 많은 이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낙엽을 한가득 물고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는 이 작은 생명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Bored Panda) 등을 통해 알려진 이 사진 속 주인공은 매일 아침 주인에게 아주 특별한 선물을 전달합니다. 바로 길가에 떨어진 마른 잎사귀들을 모아 만든 '낙엽 꽃다발'입니다.
Bored Panda
공개된 사진을 보면, 강아지는 자신의 얼굴보다 큰 낙엽 뭉치를 입에 꼭 문 채로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습니다.
주인에게 줄 선물을 챙겼다는 기쁨 때문인지, 녀석의 입가에는 감출 수 없는 미소가 번져 있습니다. 앙증맞은 앞발로 땅을 박차며 다가오는 모습은 보는 것만으로도 입가에 미소를 띠게 만듭니다.
강아지가 물어온 낙엽은 단순한 쓰레기가 아닙니다. 주인에게 전하고 싶은 녀석만의 순수한 사랑이자 고백인 셈입니다. 매일 아침 이런 정성 어린 선물을 받는 주인은 아마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일지도 모릅니다.
Bored Panda
해당 사진을 접한 전 세계 누리꾼들의 반응은 뜨겁습니다. "어떤 보석보다 값진 선물이다", "이 강아지야말로 진정한 로맨티스트", "나만 강아지 없어... 부러우면 지는 건데 이미 졌다",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 되는 최고의 짤" 등의 의견이 이어졌습니다.
말은 통하지 않지만, 행동 하나만으로 자신의 진심을 표현하는 강아지의 모습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시사합니다. 조건 없는 사랑과 배려가 무엇인지 이 작은 생명이 몸소 보여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우리는 가끔 소중한 이들에게 마음을 전하는 법을 잊고 살곤 합니다. 오늘은 이 귀여운 강아지처럼, 사랑하는 가족이나 친구에게 거창한 선물 대신 따뜻한 미소 한 번 건네보는 건 어떨까요?

